분당 미금 맛집 당치땡 미금역점 배달 후기

안녕하세요 :)

오늘도 치느님과의 영접에 성공하였습니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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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로제에 꽂혔어요

로제 떡볶이에 이어 로제 치킨까지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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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제 퐁듀 치킨 맛집을 찾아서

소개해드립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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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치땡 미금역

점당신은 지금 치킨이 땡긴다

 

오늘은 당치땡에서 치킨을 시켜보았어요

당치땡? 이름이 뭐이래?하고 보니

"당신은 지금 치킨이 땡긴다" 줄임말이래요

재미나네요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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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인스타에서 당치땡이 자주 보이더라고요

로제 러버로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죠

바로 주문 고고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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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메뉴라는 로제 퐁듀 치킨과

양념 반반을 시켰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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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배민1로 주문을 해봅니다

(빨리와서 너무 좋아요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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왔다왔다

엄청 빨리 도착했어요!!

역시 배민1 한번 발을 들여놓으니

멈출 수가 없어요

당치땡은 무항생제 1등급 계육을 사용한대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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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닭 살 때도 일부러 무항생제 닭을 찾아서

구매하곤 하는 저에게는 딱인 당치땡이에요

요리의 기본은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

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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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호 계육을 사용해서 그런지

평소에 한 마리 시키면 둘이 먹고 살짝

부족했는데 오늘은 배불리 먹었어요

(위 줄어든지 알고 좋아했음..ㅎㅎ)

그래도 가성비 갑이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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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의 맛을 극대화 시키는 온도 165도로

튀겼다고해요

어쩐지 유독 바삭바삭 하더라고요

먹다가 남아도 다음날 먹어도 맛있을거 같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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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장박스 귀여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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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은 지금 치킨이 땡긴다 ㄴㄴ

나는 늘 치킨이 땡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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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럴시간이 없다 어서 열어보거라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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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미쳤다아....치느님이시여

양 왜케 많은 건가요 기분 좋게 우후후

후라이드 치킨에 찍어먹는 로제 소스까지

포함되어 있어요

+ 치킨무 + 콜라 구성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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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같은 꿉꿉한 날씨에는 저녁에 제습모드로

틀어놓고 시원하게 치맥하면

세상 부러울 것이 없어요

오늘도 치킨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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닭다리 하나를 뜯어 보겠어요ㅋㅋㅋ

당치땡 치킨

닭다리살이 아주 쫄깃하고 부드럽고 통통해요

 

 

여기가 천국이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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닭살 보이세요?

하얗고 부드러운 연한 살코기들..

저..퍽퍽살을 별로 안좋아하는데

퍽퍽살도 부드러웠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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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무항생제 닭이라 그런지 냄새도 전혀 안나고

육질이 부드럽고 무엇보다 닭살이 어둡거나 칙칙한

색이 아니고 하얗고 뽀얀 치킨이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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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끗한 기름을 사용해서 그런지 기름지지 않고

깔끔한 후라이드였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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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념치킨도 진짜 내스타일

달기만한 양념들이 가끔 있는데 적당히 달고

적당히 맵고 전형적인 한국 양념치킨의 맛이랄까

호불호 없이 다 좋아할 맛이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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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로제 소스를 설명하자면..

일단 진짜 맛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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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 먹다가 소스 다 떨어져 가면 기분이

몹시 안 좋아지잖아요 .....

양도 많이 주셔서 아끼면서 먹지 않아도 됨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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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꾸덕하면서 고소하고 느끼하지도 않으면서

중독성 최고예요

위에 올린 마늘 후레이크도 맛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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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치킨이랑 로제 소스..?

상상이 가지 않았어요

근데 먹어보니 완전 반했어요...

이제 로제 치킨은 무조건 당치땡임

 

바삭한 후라이드에 로제 소스는 푹푹

아낌 없이 찍어줘야 합니다

그러면 맛이 조크든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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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삭바삭한 닭껍질과 꾸덕한 로제소스가

정말 최고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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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로제 소스가 너무 맛있어요

대체 어떻게 만든건지 너무 궁금해요ㅜㅜ

요즘 유행하는 로제 떡볶이와는 또 다른

맛있는 맛이에요

 

오늘 먹은 로제 퐁듀 치킨하고 양념 반반은

환상의 조합인 것 같아요

순식간에 한마리를 뚝딱 해버렸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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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주가 없는 게 아쉬울 뿐 ㅜㅜ

다음엔 철저하게 준비해 놓을 거예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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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이하게 당치땡은 1인메뉴가 있어요

순살치킨으로 구성되어 있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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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취하시는 분이나 혼자 드시는분들

치킨 한 마리가 부담스러울 때

시키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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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는 사이드 메뉴는 안 시켰지만

다음번에 시킬 땐 다른 메뉴도 도전해 봐야겠어요

신메뉴 멘보샤랑 코코넛 쉬림프도

먹어봐야쥐이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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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당치땡 미금역점 후기였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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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금역 치킨 배달 맛집 찾으시면

당치땡 미금역점 추천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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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은 지금 치킨이 땡긴다 미금역점
영업시간 - 매일 15:00 ~ 24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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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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